이라크 미군 거점지역에 미사일 떨어져, IS 보복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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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미군 거점지역에 미사일 떨어져, IS 보복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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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라크 반정부 시위 혼란 중 현재까지 220명 사망
이러한 혼란의 틈을 타 IS가 미국 특수부대의 급습작전으로 최고지도자 알바그다디 사망한 것에 대한 보복에 나설 것이라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이러한 혼란의 틈을 타 IS가 미국 특수부대의 급습작전으로 최고지도자 알바그다디 사망한 것에 대한 보복에 나설 것이라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샴마리(Najah al-Shammari) 이라크 국방장관은 29일 수도 바그다드 북쪽에 위치한 미군 부대 주둔 거점 지역에 미사일 1발이 발사됐다고 밝혔다고 로이터 통신이 이날 보도했다.

그러나 인원 등 피해는 없었다는 보도이다. 미사일 발사한 주체는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으나, 이슬람 수니파 과격 무장 세력인 이른바 이슬람국가(IS, Islamic State)의 소행이 아니가 하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이라크에서는 요즈음 격렬한 충돌을 수반하는 반정부 시위가 계속되고 있어, 이라크 정부는 지난 28일 수도 바그다드에 야간 통행금지령을 내렸다. 차량이나 사람은 밤 0시부터 새벽 6시까지(현지시각) 통행금지가 내려졌다.

지난 101일부터 반정부 시위 과정에서 28일 현재까지 모두 220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이러한 혼란의 틈을 타 IS가 미국 특수부대의 급습작전으로 최고지도자 알바그다디 사망한 것에 대한 보복에 나설 것이라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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