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데이키즈 출신 가수 한승희가 전율을 자아내는 라이브로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시켰다.
27일 오후8시 소속사 우조엔터테인먼트는 공식SNS계정을 통해 신곡'이제와 무슨 소용있겠냐고' 녹음실라이브 영상을 공개했다.
약2분 분량의 '이제와 무슨 소용있겠냐고'라이브에서 한승희는 폭발적인 고음과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듣는내내 강한 전율을 자아냈다.
'이제와 무슨 소용있겠냐고.우리 끝났다고 못 박는 너에게.나 술에 취한채.기억 못할 말 밤새도록 너를 괴롭히다.'등 애절한 가사와 함께 한승희의 안정된 보컬이 어우러져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신곡 '이제와 무슨 소용 있겠냐고'는 임창정의'내가 저지른 사랑','또 다시 사랑'등을 작곡한 히트메이커 멧돼지와 '작곡돌' 펜타곤의 키노가 공동작곡하고 한승희가 직접 가사에 참여한 곡이다. 한편 한승희의 신곡'이제와 무슨 소용 있겠냐고'는 오는 30일 오후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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