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소방서(서장 이병은)는 2019년 제11회 베테랑소방관에 119구조대 소방위 김옥동이 선발됐다고 밝혔다.
베테랑 소방관은 소방업무를 성실시 수행하고 공·사생활에서 동료 및 지역주민들로부터 칭송받는 소방공무원을 선발하여 자긍심을 고취하고 존경받는 강원소방 문화를 정착시키기위해서 2009년부터 매년 시행되고 있다.
김옥동 소방위는 96년에 강원도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되어 약 23년간 원주,홍천소방서에 현장업무 및 행정업무에 매진한 공로와 직장동료와 지역주민의 추천으로 베테랑 소방관으로 선정됐다.
베테랑 소방관에 선정된 김옥동 소방위는 “베테랑 소방관에 선정된 크나큰 기회를 주셔서 영광이고 서장님 이하 원주소방서 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앞으로도 원주시민의 안전을위해 구조대원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베테랑 소방관 수여식은 강원도 소방본부에서 28일 오전에 진행되었으며 강원도 전 소방관서에서 선정된 15명의 베테랑 소방공무원이 함께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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