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와 재능 기부로 나눔을 실천하며 주변을 훈훈하게 만들고 있는 강민주가 아주 특별한 콘서트를 연다.

‘2017 나눔국민대상’을 수상하며 ‘봉사와 나눔’의 아이콘으로 사랑 받고 있는 강민주가 11월 11일 더 K호텔 아트홀에서 데뷔 첫 콘서트 ‘사랑 하나 이별 둘’(공연문의 010 9989 1244)을 연다. ‘결손가정 돕기 자선음악회’를 겸한 이번 공연은 공연 수익금 전액에 기부금까지 모아 주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인다. 특히 지난 8월 한중친선협회 홍보대사에 위촉되며 약속한 중국 빈곤가정의 선천성 심장병 어린이 2명의 수술비를 전액 지원한다.

강민주가 콘서트를 통해 중국 심장병 어린이와 국내 결손 가정 지원 등 통 큰 이웃사랑 실천을 약속하자 주변 셀럽들도 십시일반 도움을 약속하며 적극 참여, 아름다운 선행을 더욱 빛나게 하고 있다.

국민MC로 인정받고 있는 방송인 김병찬이 진행을 맡고 SBS 명예예술단장 김정택 악단장의 지휘자로 나서 무대를 더욱 화려하게 만들 계획이다. 진성 박강성 배동성 이정용 최완정 등 선후배들도 초대가수로 출연해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또한 레전드 마라토너 이봉주도 초대 손님으로 공연에 참가해 힘을 보탠다.

데뷔 30년 만에 첫 콘서트에 나서는 강민주는 “오랜 꿈인 콘서트를 열며 어려운 이웃까지 도울 수 있어 기쁨이 두 배다. 좋은 무대와 노래로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공연에 와주신 모든 분들이 선행천사다. 많은 분들에게 어려운 이웃을 돕는 행복한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봉사와 나눔을 주변에 알리며 많은 사람들에게 이웃 사랑을 실천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 강민주는 최근 10년 만에 역주행 하고 있는 ‘회룡포’가 많은 사랑을 받으며 분주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회룡포’는 들을수록 마음을 울리는 성인가요 감상용 힐링송에 이어 오디션 참가곡으로 떠올라 성별 구분 없는 다양한 연령층의 애창곡으로 사랑받고 있다. 강민주는 28일 방송되는 제 1634회 ‘가요무대-10월 신청곡’ 무대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신청곡으로 선정된 ‘회룡포’를 들려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