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동남경찰서가 천안시 동남구 병천면에 위치한 은빛복지관 앞 노인보호구역에 어르신 포인트 존 스티커를 부착했다.
어르신 포인트 존 스티커는 가로11cm‧세로13cm 크기로 야간에 차량 전조등에 반사되어 보행자가 있는 지점을 인식시켜주며, 어르신교통사고예방을 위해 한국교통안전공단 대전충남본부와 합동으로 제작했다.
경찰은 노인 보행자 교통사고예방을 위해 신부동 대한노인회 등 관내 노인보호구역 7개소에도 어르신 포인트 존 스티커를 추가로 부착할 예정이다.
김광남 서장은 “노인의 사회적 활동증가로 교통사고 위험성이 증대되고 있는 만큼 다양한 시설개선 및 홍보활동을 통해 안전한 교통 환경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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