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문막읍 새마을회(회장 전근표, 부녀회장 홍광희)는 10월 24일 대둔리 일원에서 휴경지 경작사업으로 재배한 벼를 수확했다.
이날 4,000여㎡의 논에서 수확한 쌀 판매 수익금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 지원 및 학생 장학금 등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전근표 새마을지도자회장은 “올해 잦은 태풍으로 걱정이 많았지만, 회원들의 꾸준한 관심 덕분에 농사가 잘돼 다행”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이웃을 위한 사랑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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