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개운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송중길)는 23일 명륜초등학교에서 사랑의 자전거 무료 수리 봉사 활동을 펼쳤다.
명륜초등학교 학생은 물론 지역 주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 체인 기름칠, 타이어 교체, 브레이크 점검 등 총 100여 대의 자전거를 무상으로 수리해 큰 호응을 얻었다.
송중길 협의회장은 “학생과 주민들의 호응 속에 자전거 수리 봉사를 성황리에 마쳐 매우 보람 있다.”며, “수리된 자전거를 안전하게 타면서 행복하고 즐거운 추억을 많이 만들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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