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마장도서관 인문학 메카로 자리 잡아...시민의 마음 사로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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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마장도서관 인문학 메카로 자리 잡아...시민의 마음 사로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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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장도서관.

마장도서관 인문학 강연회 강사 라인업이 공개될 때마다 시민들의 반응이 뜨겁다.

경기도 이천마장도서관이 차별화된 운영으로 이천시 인문학의 메카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2019년에도 다양한 분야의 수준 높은 강사들을 초빙하여 인문학 강연회를 개최하였으며, 강연회마다 시민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2019년 하반기에는 서울시립과학관 이정모 관장(10월 30일)을 비롯하여 여성학자 정희진 작가(11월 15일), 강헌 음악평론가(11월 27일)의 강연회가 예정되어 있다.

한해를 마무리하는 12월에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문화축제의 일환으로 이천청강문화산업대학교 이현수, 홍석인 교수를 초빙하여 강연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마장도서관 인문학 강연회의 묘미는 소규모 공간에서 이루어지는 청중들과의 적극적이고 진솔한 소통이다. 강연자와 청중과의 거리는 한걸음 남짓이다. 최신 사회 동향을 파악하고 시민들의 정보 요구를 수용하여 강사진을 구축하는 마장도서관의 노력이 눈에 띈다.

도서관 관계자는 “매월 인문학 강연회를 기다리는 시민들이 늘고 있으며 인근 용인시 시민들까지 마장도서관을 찾고 있다.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내년에는 좀 더 새로운 기획과 주제로 시민들과 만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마장도서관 '당신에게 권하는 인문학' 강연회 접수는 강연회 2주 전부터 이천시통합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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