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백악관, NYT-WP 2개 신문 구독 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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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백악관, NYT-WP 2개 신문 구독 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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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싱턴포스트, 뉴욕타임스는 사이비 신문, 강하게 비판
워싱턴포스트 최고경영자(CEO)이자 발행인인 프레드 라이언은 최근 논설에서 “진실이란 지도자가 항상 듣고 싶은 내용이라고는 할 수 없다”면서 “싫어하는 뉴스와 가짜뉴스를 함께 묶어두는 것은 잘못이다. 그러한 행위는 진실에 대한 공격이며, 미국의 민주체제를 파괴하는 것"이라고 강조했었다.
워싱턴포스트 최고경영자(CEO)이자 발행인인 프레드 라이언은 최근 논설에서 “진실이란 지도자가 항상 듣고 싶은 내용이라고는 할 수 없다”면서 “싫어하는 뉴스와 가짜뉴스를 함께 묶어두는 것은 잘못이다. 그러한 행위는 진실에 대한 공격이며, 미국의 민주체제를 파괴하는 것"이라고 강조했었다.

미국 백악관은 22(현지시각) 뉴욕타임스(NYT)와 워싱턴포스트(WP) 구독을 그만두기로 결정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21일 폭스(FOX)뉴스 프로그램에서 이 두 개의 신문에 대해 이제 백악관에 놓여 있는 것을 보고 싶지 않다. 사이비 신문이다라고 말한 것을 듣고 백악관 측이 구독 중지 조치를 한 것으로 보인다고 의회 전문지 더 힐(The Hill)이 이날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두 신문의 정권 보도 내용에 대해 가짜뉴스다. 타락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NYT의 인터뷰에 올해 응했을 때도 나를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심하게 다루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워싱턴포스트 최고경영자(CEO)이자 발행인인 프레드 라이언은 최근 논설에서 진실이란 지도자가 항상 듣고 싶은 내용이라고는 할 수 없다면서 싫어하는 뉴스와 가짜뉴스를 함께 묶어두는 것은 잘못이다. 그러한 행위는 진실에 대한 공격이며, 미국의 민주체제를 파괴하는 것"이라고 강조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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