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졸리, 엘르 패닝 주연의 <말레피센트 2>가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70만 관객을 돌파했다. 2위를 차지한 호아킨 피닉스 주연의 범죄 드라마 <조커>는 누적 관객 460만을 기록했다. 이번 주는 정유미, 공유 주연의 <82년생 김지영>과 실베스터 스탤론 주연의 <람보: 라스트 워>가 개봉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 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 순위에서는 <82년생 김지영>이 예매율 54.9%로 개봉 첫 주 예매 순위 1위에 올랐다. <82년생 김지영>은 1982년 태어나 2019년 오늘을 살아가는 김지영의 아무도 몰랐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지난 주 1위를 차지했던 <조커>는 예매율 12.8%로 2위를 차지했다. 안젤리나 졸리 주연의 판타지 드라마 <말레피센트 2>는 예매율 12.5%로 3위에 올랐다.
김래원, 공효진 주연의 현실 로맨스 <가장 보통의 연애>는 예매율 7.8%로 4위를 차지했고, 실베스터 스탤론 주연의 액션 블록버스터 <람보: 라스트 워>는 예매율 2.2%로 5위에 올랐다. 티모시 살라메 주연의 서사 드라마 <더 킹: 헨리 5세>는 예매율 1.1%로 6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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