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계, 문재인 대통령 하야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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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계, 문재인 대통령 하야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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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불총, 26일 불교도 시국성명 발표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대불총)은 26일 오후 2시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불교도 시국성명을 발표하고 기자회견을 연다고 23일 밝혔다

대불총은 미리 배포한 시국선언 성명서에서 “대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은 조국 사태로 촉발된 범국민적 문재인 대통령 퇴진운동을 지지하고, 조속한 시일 내에 하야할 것을 촉구했다.

대불총은 ”지난 3일 광화문부터 서울역까지 전 도로를 꽉 메운 사상 초유의

국민의 분노는 9일과 25일에도 계속되고 있으며, 이는 국가 존망의 위기에서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고자하는 열망의 표출이었으며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며 그 이유는 이 정부의 정책이 대한민국의 생존을 위협하고 헌법에 반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어 ”우리 헌법은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고 영토는 한반도와 그 부속도서로 하며 대한민국은 통일을 지향하며,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평화적 통일 정책을 수립하고 이를 추진한다고 명시되어 있지만 문재인 대통령은 북한이 공산화 통일을 위해 추진하는 연방제 통일을 지지하고 추진하고 있는 바 이것은 엄연히 헌법의 위반이며, 반역“이라고 규정했다.

대불총은 현 정부가 연방제 실천의 준비로 의심되는 주요 정책으로 ▲국방태세 무력화 ▲사회주의식 경제체제로 경제 폭망 ▲미래 먹거리인 원전 포기와 자력에 의한 핵무장의 포기 ▲영구집권 및 체제전복에 악용될 수 있는 “공수처” 신설 등을 지적했다.

대불총은 “반(反)헌법적 국정운영으로 범국민적 하야 운동을 촉발하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은 조속히 하야하라”고 촉구했다.

다음은 시국선언 취지문 전문이다.

 

시국선언 취지문

불교도 여러분! 그리고 풍찬 노숙하고 계시는 기독교 신자를 비롯한 애국시민 여러분 !

오르지 국가를 바로 세우기 위한 살신성인의 정신을 행동하시는

여러분에게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 우리는 조금 잘못된 것을 고치고자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근본적으로 자유대한민국을 전복하려는 자들을 몰아내고

국가를 지키고자 하는 것입니다. 국가가 있어야 종교도 있습니다.

대한민국이 어떠한 나라이며 우리는 어떠한 국민입니까?

대한민국은 최빈국에서 10대 경제대국이 되고, 자유 민주주의를 이룩한 위대한 국가이며 국민입니다.

이것을 가능하게 한 것은 우리의 아버지, 할아버지들이 “자유민주공화국 대한민국”을 건국하였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북한은 공산 독재국가를 만들어 거지의 나라가 되었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남한의 적화통일을 획책하는 무리는 용서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오늘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주지하시는 바와 같이 남북한 체제의 차이 즉 민주국가와 공산국가의 차이는 인류가 추구하는 최고의 가치인 “자유와 평등과 박애”를 누릴 수 있느냐 없느냐의 것입니다.

이것은 누구도 침범할 수 없는 인간의 존엄을 지키는 권리입니다.

이것이 없이는 신명나는 나라, 풍요로운 나라가 될 수 없습니다.

어떠한 대가를 치르더라도 지켜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이것의 실천이 바로 순교이며, 보살행입니다.

왜 세계가 부러워하는 나라가 “아무도 가보지 못한 나라로 가야 합니까?”

왜 경제대국을 이룩한 자유경제를 버리고 사회주의 경제로 폭망해야 합니까?

왜 젊은이들이 제 밥벌이도 못하고 국가가 주는 몇 푼에 매달리게 합니까?

왜 애써 건설한 국방력을 무력화하게 만듭니까?

왜 우리의 울타리가 돼 주고 경제의 협력자인 혈맹을 저버리고 적과동침하려 합니까?

왜 국민을 “내편, 네편”으로 쪼개고 쪼개어 만신창을 만들고 있습니까?

왜 국민을 조롱하는 자들에게 국정을 맞기고 있습니까?

국민을 우롱하는 자들에게는 국정을 맞길 수 없습니다.

국가경제를 파탄 내는 자들은 몰아내야 합니다.

적과의 내통하는 반역자에게는 국법의 준엄함을 보여야 합니다.

이것을 위하여 불교도들이 본 야단법석을 마련하였습니다.

불교도 여러분! 기독교도 여러분! 그리고 애국시민 여러분!

정의는 반드시 승리합니다. 우리는 이미 반의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우리 모두 흔들림 없이 용맹 정진하여 완전한 승리를 쟁취합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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