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희 총기난사사건 극복하는 미국
스크롤 이동 상태바
조승희 총기난사사건 극복하는 미국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학살사건을 악용않고 자국문제로 인식하는 미국의 지혜

 
   
  ▲ 버지니아 총기사건 가해자 조승희(23)씨가 미국 NBC방송으로 보낸 사진  
 

미국부시정부나 미국언론은 한국인 조승희의 한국인 총기난사 집단학살을 반한감정으로 악용하지 않았다.

미국내 문제로 총기와 안전의 문제로 보고 위기를 기도와 대안으로 해결하려는 미국의 지혜에 경의를 표한다.

한국계 이민자가 사고를 친 것이지 한국이 저지른 범죄가 아니고 미국사회의 문제라는 미국 국무부 당국자의 지혜는 미국에 왜 세계 최대의 강대국이 되었는지를 알게 한다.

미국정부당국이 한방으로 32명을 사살한 미국총기의 우수성을 자랑삼아 말하는 것으로 미국 버지니아 공대 한국인 조승희 총기난사사건을 만평으로 그려놓은 서울신문.

희생자를 애도하기는 커녕 모독하고 조롱한 서울신문의 논평이나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에 대한 음해성 파일을 퍼뜨리는 기회로 악용하는 권모술수에 미래포럼은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리비우 리브레스쿠. 독일 나치의 홀로코스트에서 살아남은 76세의 노교수. 세계적으로 존경을 받는 항공학 엔지니어. 한국인 조승희 총기난사로 죽은 그의 영웅적인 희생이 화제다.

버지니아 공대에서 20년간이나 교수로 재직한 그가 유태인학살 홀로코스트에서도 살아남았는데 한국인 조승희의 총기난사 집단학살로 희생되다니 너무나 눈물겹도록 슬퍼진다.

그는 총기난사를 한 범인 조승희가 버지니아 공대 교실로 들어 올려는 것을 결사적으로 저지하다가 조승희의 흉탄에 목숨을 잃었다. 버지니아 공대 대학원생 필립 허프스테틀러는 “우리는 나머지 우리들의 생명에 대하여 리브레스쿠 교수의 가족에 커다란 빚을 지게 되었다. (We should be in such great debt to his family for the rest of our lives.)” 그의 용기를 격찬했다.

위기를 기도와 단결로 기회로 만드는 미국의 위대한 지혜와 위기때 마다 나타나는 미국의 영웅들로부터 교훈을 얻어야 한다. 

 
   
  ▲ 버지니아 공대 총기난사 사건을 방송으로 지켜보는 공대생들  
 

한미 FTA 타결과 6자회담을 빅딜한 노무현정권이 정권연장용 남북정상회담, 여론조작, 신당, 평화협정, 종전선언, 미군철수등 공작정치로 악용한다면 하나님과 국민의 준엄한 심판을 받게 될 것이다.

박근혜, 이회창, 지만원, 박찬성을 비롯한 모든 자유민주주의 보수단체들은 단결하여 공작정치에 저지해 자유민주주의가 승리하도록 해야 한다. 반미친북세력의 공작정치를 도와주는 이적행위를 결코 해서는 안된다.

오늘은 서울 종묘공원에서 자유민주주의 보수단체인 어버이연합의 집회와 부산역광장에서 나라사랑 부산시민연대의 조선일보 동아일보등 여론조작 규탄대회 및 서울 동부지방법원에서 전자개표기관련 윤정상 동지의 명예훼손등 재판이 열리는 날이다. 모든 자유민주주의 보수단체들에게 모든 집회와 재판을 지켜주시기를 호소한다.

미국 버지니아 공대 총기난사 사건 희생자들을 위한 추도집회도 겸하여 미국의 부시정권과 버지니아 공대 당국과 희생자유족을 위한 기도로 하나님의 공의와 한미동맹과 자유민주주의가 부활하는 기회로 활용하기를 간철히 호소한다. 자유민주주의와 하나님의 공의는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 확신한다.

서석구. 변호사. 미래포럼 상임대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법의식 2007-04-20 12:51:24
미국민들의 수준높은 법의식에 존경과 감사를 표한다.
한국인들도 이러한 선진의식을 함양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이번대선이 다시 실패하지 않기 위해서는 모든 형태의
여론조작과 사기 전자투개표를 결사 저지, 척결해야 할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방송의 민주화와 메이저 언론, 각종 여론
조사기관의 양심회복이 선결되지 않으면 안될 것임.

한나라당은 왜 이렇게 시급하고, 중차대한 사안에 대하여 계속
침묵,방관, 우유부단하고 있는가?
나라와 국민들의 안녕과 미래에는 전혀 관심이 없는 기만, 위선,
불신의 기회주의 정당으로 대선을 치르기로 작정하였는가 심히
염려되고 있다.

제2의 사기비극을 재연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기를,,,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