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학교 총장산하 대학 부설 글로벌미래교육원이 2020학년도 신입생을 선발하며 원활하게 면접전형을 진행 중이다.
운영 중인 전체 전공의 경우 내신·수능성적 반영이 없는 100% 면접 전형 및 실기가 진행 중이며, 2020학년도 신입생 모집은 선착순 접수를 통해 월별, 주별로 차수로 나뉘어 면접이 진행되며 전공교수와 1:1 면접으로 편안하고 자유로운 분위기 아래 진행된다.
입학을 지원하는 학생 개인 성향을 직접 교수가 눈으로 보고 듣고 확인하며 새롭게 구성되는 전공내 인원을 구성하는 방식이다. 현재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면접전형은 수험생의 수시·정시 전형 대신의 또 다른 진로탐색의 길이 되고 있다.
숭실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 입학관계자는 “매년 전공별 40~ 80여명의 학생들이 진학하고 있으며 일반학사, 음악학사 총 20여 가지 전공 인원에 따라 3월 첫째 주 월요일 입학식이 진행된다”며 “일반적인 원격교육 학점은행제가 아닌 대학내 캠퍼스생활 및 캠퍼스수업이 진행되기 때문에 고등학교 졸업 예정 및 졸업생들의 입학원서가 늘어나는 추세다. 이와 동시에 수험생 및 학부모께서 직접 방문하여 면접이 진행된다”고 말했다.
숭실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은 IT계열 , 인문사회계열, 상경계열, 예체능계열로 나뉘어 있으며 컴퓨터공학, 정보보안, 정보통신, 전자공학, 멀티미디어, 게임, 경영, 회계, 비즈니스창업, 사회복지, 심리, 시각디자인, 체육, 스포츠코칭, 실용음악, 교회음악, 관현악, 성악, 피아노 전공이 운영 중에 있다.
수시·정시 중복지원이 가능하며 횟수제한에 무관하며 입학원서 접수는 숭실대 글로벌미래교육원 홈페이지 또는 진학사 어플라이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 고3 졸업예정자 및 졸업생, 고졸 검정고시 합격자는 지원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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