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경찰서(서장 임성덕)는 제74주년 경찰추모기간을 맞이하여 남북전쟁 당시 1950. 10. 19. 인제군 남면 관대리에서 북한군의 기습을 받아 양춘길 경사 등 8명이 안타깝게도 전투 중 전사하여,
순직 경찰관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추모제를 10월 19일(토) 10:00 인제읍 남북리 소재 전사경찰 위령비에서 진행했다.
이날 임성덕 서장은 호국영령이 구국의 일념으로 보여준 용맹은 오늘날 우리나라 발전의 바탕이 되었으며 이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우리 후배들이 살아 숨 쉬는 동안 조국의 번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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