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악산국립공원, 가을 성수기 특별공원관리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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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악산국립공원, 가을 성수기 특별공원관리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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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노윤경)는 다가오는 가을 성수기에 대비하여 자연생태계 보호와 탐방객 안전 및 편의 증진을 위한 특별공원관리를 시행(10.19.~11.10.)한하고 밝혔다.

치악산국립공원 내에서도 탐방객이 많이 방문하는 구룡지구에서는 어린이, 노약자 등 보행약자의 탐방편의를 위하여 주말에 무료 셔틀버스(치악산사무소~문화재매표소 구간)를 운행할 예정이다. 주차장, 화장실, 야영장 등 다중 이용시설도 깨끗하게 정비하여 쾌적한 환경에서 국립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특히, 단풍철 성수기에는 고지대 탐방객 안전 및 신속 구조를 위해 정상인 비로봉 일원에서 민간구조대와 합동으로 고지대 응급처치소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자연생태계를 훼손하고 탐방질서를 저해하는 불법행위(샛길출입, 임산물채취, 취사, 흡연, 무단주차, 쓰레기 투기 등) 예방을 위한 홍보와 단속 활동도 강화할 방침이며, 취약지역은 무인계도시스템을 운영하여 인지가 부족한 탐방객의 비법정탐방로 무단출입을 사전에 예방할 계획이다.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이승록 자원보전과장은 “가을 단풍철 국립공원 탐방 시 자신의 건강상태와 산행 정보를 꼼꼼히 체크하여 안전하고 즐거운 단풍 여행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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