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신문 규탄 및 공정보도 촉구성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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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신문 규탄 및 공정보도 촉구성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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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과 동아일보, 공중파방송의 불공정보도

나라사랑 시민연대에서는 19일(목) 오후2시에 부산역 광장에서 조선과 동아일보 등, 공중파방송의 불공정보도에 대해 "방송·신문 규탄 및 공정보도 촉구 성명서"를 발표 한다고 전했다.

조선과 동아일보, 공중파방송의 불공정보도에 대한 규탄 및 공정보도 촉구 성명서

대한민국과 부산을 사랑하시는 건전 애국 부산 시민 여러분, 우리는 지금 10년의 좌파정권으로 인하여 사회는 불안하졌고, 국가 안보에 대한 의식마저 희미해져 버렸습니다. 국방외교, 교육, 사회, 문화, 경제 어디 하나 황폐해지지 않은 곳이 없으며 무엇이 옳고 그른지 조차 분별이 되지 않고 누가 적이고 아군인지도 모를 을 정도로 나라가 난장판이 되어버렸습니다.

법질서가 무너졌고, 시장경제 질서가 무너졌고, 열심히 일해도 소용이 없는 경제적 희망을 상실한 사회가 되어버렸으며 그 결과를 증명하는 것이 바로 자살율 세계 1위의 국가인 것입니다.

그동안 우리가 피와 땀으로 건설한 세계가 부러워하던 위대한 대한민국은 어디로 사라졌습니까! 세계 역사상 전무후무하게 1960년부터 시작된 30여년간 평균 경제 성장율 1위의 국가는 어디로 갔습니까?

모든 경제 산업 분야에서 골고루 세계 10위에 들어 세계가 대한민국을 배우자고 부러워하던 그 나라는 어디로 사라졌습니까?

힘을 잃은 가장들, 희망을 잃은 젊은이, 의욕을 잃은 기업가, 웃음을 잃은 자갈치 아지매... 우리 모두의 얼굴에는 웃음이 사라지고 그 자리에 시름과 체념과 분노만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는 결국 우리가 국가 최고 지도자를 잘못 뽑은 결과에 기인한 것입니다.

애국 부산시민 여러분!, 올해 12월에 또 자격이 안되는 사람을 청와대로 보낸다면 위대한 대한민국은 태극기와 함께 세계속에서 영원히 사라질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또 다시 속아서 잘못된 판단을 하여서는 안됩니다.

모든 눈과 귀와 머리로 한치 빈틈도 없이 과연 누가 국가를 보위하고 국민을 위하는 지도자인지를 냉철히 현명하게 판단하여야 하며, 위장되고 거짓된 자의 선전 선동과 가식의 눈물에 이제는 속지 말아야 합니다!

누가 반듯한 인생관으로 자신의 지난 삶을 옳고 바르게 살아왔으며 인간의 보편적 가치를 지지고 있는 사람인지, 누가 정말 바른 정치가로서 그동안 국 민을 위한 정치를 하였는지, 누가 정말 국가안보를 튼튼히 하고 국법을 수호 하고 흐트러진 사회질서를 바로 잡을 자인지, 누가 실사구시의 외교를 하며 세계와 협력과 경쟁을 하여 국력을 신장시킬 자인지, 누가 정말 기업가를 아 끼고 기술과학자를 아끼고 모든 경제인과 국민을 합심 통합시켜 경제를 다 시 살릴 자인지, 누가 다시 밝고 맑은 나라를 만들기 위해 교육을 개혁하고 문화를 창달할 자인지, 누가 과연 국민의 눈물을 딲아주면서 진정으로 국가 와 국민을 위해 눈물을 흘릴 자인지를 제대로 판단하여야 할 것입니다.

오로지 자신의 출세를 위하여 국민을 속이기 위해 거짓 위장을 하고 선전 선동하는 자, 사리사욕 할 자, 특정 무리를 대변하는 자, 정체성이 의심스럽거나 국가관 안보관이 1%라도 의심스런 자는 더 이상 위대한 대한민국의 지도자가 되게 해서는 안 됩니다.

이를 위해서 모든 방송, 언론은 바른 정보를 국민들에게 빠짐없이 알리는 책무를 다하여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친여 어용 언론들에게는 어떠한 기대도 하지 않습니다. 그들이 개구멍으로 역주행하는 짓을 우리는 이미 목격하였고 또 다시 거짓 선전 선동에 나설 것입니다. 우리는 그들이 콩으로 메주를 쑨다고 해도 믿지 않을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 건전한 애국시민들의 믿음과 사랑을 받고 스스로 정론 정필한다는 조선일보와 동아일보마저 그 역활과 책무를 다 하지 않고 있습니다.

적어도 국민의 아낌을 받아 온 조선과 동아만은 공정하고 객관적 사실을 정확히 취재 보도하여 사실과 진실을 국민들에게 알려야 함에도 불구하고 사실보도는 소홀히 하면서 어떻게 조사되는지도 모르는 온갖 여론지지율만을 매일 인용 보도하는 것은 국민들의 눈을 가리고 속이는 행위 일 뿐입니다.

지금 조선 동아일보는 정보 제공면에서 가판대의 주간 신문 보다 못하고, 인터넷신문보다도 못하며, 지금의 조선 동아 일보는 친여 공중파 방송과 좌파 신문의 보도기사와 궤를 같이 하고 있습니다. 왜 공중파 방송과 신문등 모든 언론은 아직 범여권의 후보가 가시화 되지도 않은 상태에서 작년 추석이후 갑자기 그리고 일제히 여론지지율을 날마다 마라톤 중계방송 하듯이 이를 공표합니까?

지금 인터넷 상에는 이에대해 신뢰성과 의문점이 많고 여론 조작의 위험성이 많으므로 보도를 중단하라고 항의를 받고 있으면서 끊임없이 친여 언론과 함께 보도의 궤를 같이하며 이를 계속하는 이유가 도대체 무엇입니까? 항간에 특정대학의 언론 마피아니, ㅇㅇ장학생이니, o 접대니, 모종의 결탁이니 온갖 설들이 난무하는 것을 조선과 동아는 정영 모른단 말입니까?

왜 조선과 동아일보마저 이런 오해를 받는 보도태도를 계속합니까? 무엇이 진실인지 파헤쳐서 국민들에게 사실을 보도를 하여야 할 조선과 동아일보가 왜 보도기사에서 친여 언론과 아무런 차이도 없으며, 특정인의 대세몰이에 악용될 여지가 있는 보도를 하고, 왜 월간 조선은 수십장의 지면을 할애하여 직접 사실여부를 취재보도하지 않고 해명성 인터뷰 특집을 게제하는 등 편향적인 보도태도를 견지합니까?

왜 조선과 동아일보를 아끼고 성원하던 많은 애국 네티즌 들이 그토록 조선과 동아의 이러한 행태를 지적하고 비판하여도 이를 철저히 묵살 합니까? 건전한 국민들의 사랑으로 자란 조선일보와 동아일보는 모든 사실을 하나도 가감없이 공평무사하게 모든 대선 예비후보들의 과거의 행적과 현재의 활동 그리고 미래의 비젼에 대하여 숨김없이 알려야 하는 책무가 있으며, 이를 기피하는 것은 결국은 국민을 눈과 귀를 막아 판단을 흐리게 하는 것입니다.

적어도 조선과 동아일보만은 국가와 국민을 위해 사실과 진실을 보도하여 국민이 옳바른 판단을 하도록 해야 할 것이며, 이를 가로 막는 조선과 동아일보는 더 이상 국민의 사랑을 받을 자격이 없는 것으로 우리 애국 부산시민은 조선과 동아의 이러한 작태에 걱정과 분노를 느끼며 촉구합니다!

조선과 동아 일보는 지금부터라도 정론 정필하여 대통령 되고자 하는 모든 자들의 모든 것을 하나도 빠트리지 말고 샅샅히 파헤쳐서 국민에게 알리기를 바랍니다. 온갖 설들이 무성한 설들이 사실이 아님을 정론 정필로 증명하기 바랍니다.

이번 대선은 국가의 존폐가 달린 절대절명의 선거 전쟁입니다. 대통령은 국민이 선택하는 것이지 조선과 동아일보 관계자들이 선택해서는 안됩니다. 판단은 국민이 하는 것입니다! 조선과 동아일보가 진정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정론지라면 이들을 아껴온 모든 국민들의 눈에 눈물이 흐르지 않도록 하여야 할 것입니다.

양식있는 조선일보와 동아일보 기자 여러분! 좌파 정권 10년에 결단된 나라를 지켜보신 여러분들께서 친여 어용 공중파 방송과 좌파신문과 궤를 같이 하는 보도를 한다는 것은 여러분의 명예와 자부심의 문제이기도 합니다.

더 이상 천박하고 원칙없는 난장판 국가, 이제는 조롱을 받는 나라가 되어버린 대한민국이 이 질곡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사명감을 가지고 보도 하여 주시도록 간곡히 바랍니다. 이러한 간곡한 애국 부산시민들의 간곡한 바램을 무시한다면 국가가 위난 할 때 마다 마지막 보루이고 요새인 이 부산에서부터 용광로가 폭발하듯 타도의 물결이 일어날 것임을 경고 합니다.

2007, 4, 19

나라 사랑 부산 시민 연대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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