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어촌특화지원센터, “찾아오는 어촌 ‧ 활력있는 어촌” 만들기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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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어촌특화지원센터, “찾아오는 어촌 ‧ 활력있는 어촌” 만들기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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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산자원공단(FIRA, 이사장 신현석)의 부산어촌 전담지원 조직인 부산어촌특화지원센터(이하 센터)에서는 지난 7일 강서구 대항마을에서 부산어촌 발전을 위한 어린보리새우 방류행사를 실시했다.

강서구 대항마을은 어촌체험휴양마을로 낚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나, 최근 수산생물 자원량 감소 등으로 인해 낚시체험객의 조획량이 저조하여 체험마을 운영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센터는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종자방류사업을 기획하여 지속가능한 어촌의 자생적 발전을 지원하고자 행사를 실시하였다.

행사에는 부산시 수산자원연구소, 강서구, 의창수협, 대항마을 주민 등 40여명이 참여하였다. 이날 방류된 어린보리새우는 100만 마리로 부산시 수산자원연구소에서 부산어촌 발전을 위해 무상으로 지원하였다.

더불어 바다가꿈 플로깅 행사도 함께 진행되었다. 바다가꿈이란 어촌이 깨끗하고 아름다워지도록 정비하여 쾌적한 어촌을 만들기 위한 활동으로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방식과 결합하여 실시하였다.

센터 관계자는 "찾아오는 어촌, 활력있는 어촌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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