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고요수목원, 11월 24일까지 국화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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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고요수목원, 11월 24일까지 국화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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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하프, 첼로 등의 악기를 형상화한 작품을 포함하여 다양한 국화작품 전시
아침고요수목원
아침고요수목원

아침고요수목원이 10월 19일부터 11월 24일까지 국화전시회를 개최한다.

‘꽃의 연주’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화려하면서도 기품이 있는 다양한 국화를 클래식 음악에 접목하여 피아노, 하프, 첼로 등의 악기를 형상화한 작품을 포함하여 다양한 국화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또한 기존 산수경온실 내에서만 진행되던 국화전시회를 실외인 고향집정원까지 확대하여 더욱 풍성해진 볼거리를 제공하며 특히 곳곳에 포토 스팟을 배치해 관람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한다.

전시회가 진행되는 기간 동안 아침고요수목원의 전역은 은행나무, 계수나무, 단풍나무 등의 다양한 나무들이 차례로 물들며, 이후 노랗게 물드는 낙엽송 군락은 이 시기 가장 큰 볼거리다. 이밖에도 핑크뮬리, 국화, 사루비아 등의 식물로 짜임새 있게 꾸며진 다양한 정원이 가을 단풍과 어우러져 화려한 계절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한편 아침고요는 지난달 28일부터 ‘한복 이벤트’를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구르미 그린 달빛’, ‘군주’ 등 ‘사극’을 배경으로 한 드라마의 영향으로 한복을 입고 정원 관람을 원하는 관람객들의 요구로 시작된 이번 이벤트는 국내외 다양한 관람객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원내 ‘아침고요갤러리’에서 진행되며, 1시간 30분에 1만원, 3시간 이상에 1만8000원으로 구성되어 있고 헤어액세서리 비용도 함께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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