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섬에서 만나는 ‘하동’ 단풍섬 물들인다
스크롤 이동 상태바
남이섬에서 만나는 ‘하동’ 단풍섬 물들인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8일부터 3일간… 쌍줄타기, 왕의 차 진상행렬단 등 다양한 볼거리
지난해 10월에 개최된 자료사진임
지난해 10월 행사 사진.

남이섬에 ‘대한민국 알프스’ 하동이 다시 찾아온다.

오는 18일부터 3일간 열리는 ‘하동의 날’은 하동 대표 청소년예술단인 ‘하울림’의 공연으로 시작해 ‘남이섬 산딸나무길’을 주무대로 섬 전체가 축제의 분위기로 물들 예정이다.

올해로 4회를 맞는 ‘하동의 날’은 2016년 하동군과 남이섬이 양 지역의 관광 활성화와 경제교류를 위한 상생 협약에 따른 첫 교류사업으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남이섬 임직원 과 윤상기 군수를 비롯해 의회의장 및 의원, 농협조합장, 하동차봉사단, 공연단 등 2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올해는 특별히 영화 '왕의 남자'에서 장생(감수성役)의 대역을 맡아 줄타기의 진수를 선보인 권원태(국가무형문화제 제3호) 명인과 제자들의 쌍줄타기가 펼쳐져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왕의 차 진상행렬단 100여명이 과거 임금에게 명품 하동녹차를 진상하던 ‘왕의 차 진상행렬’을 재연하며, 큰들 문화센터의 마당극 '최참판댁 경사났네' 등 신명나는 문화공연을 펼쳐 하동의 모든 것을 느낄 수 있는 풍성한 행사로 가득 찰 예정이다.

이밖에도 김동리의 소설 ‘토지’에 등장하는 옥화주막을 그대로 재현한 ‘남이섬 옥화주막’ 부근에서는 '하동의 가을'을 테마로 '2019 평사리 황금들판 허수아비 콘테스트'에서 수상한 허수아비 작품을 전시해 농촌의 풍요로움과 옛 추억을 되새긴다.

한편, 이번 축제기간에는 18개 업체 100여 품목의 농특산물 전시·판매가 이뤄지며, 하동관광 사진전과 2022 세계차엑스포 개최 기원 홍보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지난해 10월에 개최된 자료사진임
지난해 10월 행사 사진.
지난해 10월에 개최된 자료사진임
지난해 10월 행사 사진.
지난해 10월에 개최된 자료사진임
지난해 10월 행사 사진.
지난해 10월에 개최된 자료사진임
지난해 10월 행사 사진.
지난해 10월에 개최된 자료사진임
지난해 10월 행사 사진.
지난해 10월에 개최된 자료사진임
지난해 10월 행사 사진.
지난해 10월에 개최된 자료사진임
지난해 10월 행사 사진.
지난해 10월에 개최된 자료사진임
지난해 10월 행사 사진.
지난해 10월에 개최된 자료사진임
지난해 10월 행사 사진.
지난해 10월에 개최된 자료사진임
지난해 10월 행사 사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