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원인동 새마을회(회장 엄재근·박숙희)는 10월 14일(월) 휴경지를 활용한 이웃 나눔 고구마를 수확했다.
「원인동 새마을활력화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5월 1,200본을 심어 이날 40박스(10kg) 총 400kg을 수확했으며, 관내 경로당 및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엄재근 새마을지도자회장은 “땀 흘리며 수확한 고구마를 이웃과 나눌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행사를 꾸준히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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