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술전문학교, 몽골민족대학교와 학술교류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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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기술전문학교, 몽골민족대학교와 학술교류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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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습생 교육과 항공기술교류, 항공훈련방법 등 필요사항 협업
한국과학기술전문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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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지정 항공정비사 양성 전문교육기관 한국과학기술전문학교가 최근 몽골민족대학교와 학술교류 협약식을 진행했다.

몽골민족대학교는 몽골 울란바토르 중심에 위치한 신흥 명문대학교로 알려져 있으며 최근 항공대학을 신설하여 과기전과 학술 교류 협약식을 갖게 됐다.

양 기관은 앞으로 국제적인 항공 기술 발전을 위하여 실습생 교육과 항공기술교류, 항공훈련방법 등 필요사항을 서로 협업할 예정이다.

과기전은 수시와 정시모집기간 상관없이 지원이 가능하며 내신·수능 등 학교성적 반영없이 면접전형으로 학생을 선발하는 항공정비사 양성 전문교육기관이다. 2년간의 교육기간을 거쳐 전문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하며 항공사 취업에 최적화된 교육과정으로 이미 수많은 졸업생들이 현직 항공정비사로 활동하고 있다.

국토교통부의 인가를 받아 운영 중인 과기전은 국내 항공정비 교육기관 중 가장 크고 최신시설의 실습환경을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전국에서 단 3곳에서만 운영 중인 B737 기종한정교육이 도입된 이후에는 항공사 취업률이 가장 높은 교육기관으로 알려져 있다.

원서접수는 한국과학기술전문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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