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은정, 윤기원과 이혼 언급…"부부싸움 후 연락 끊긴 남편, 해외로 갔더라"
스크롤 이동 상태바
황은정, 윤기원과 이혼 언급…"부부싸움 후 연락 끊긴 남편, 해외로 갔더라"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황은정 윤기원 이혼 언급 (사진: MBN '동치미')
황은정 윤기원 이혼 언급 (사진: MBN '동치미')

배우 황은정이 윤기원과의 이혼 이유를 밝혀 화제다.

12일 방송된 MBN '동치미'는 돌싱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황은정이 출연했다.

이날 황은정은 '이혼녀'가 된 후 자신을 우습게 보는 시선에 상처를 받았다고 털어놨다.

또 윤기원과 이혼한 이유에 대해서는 "노후를 바라보는 모습이 너무 달랐다"며 자신들에게는 미래가 없다고 판단해 이혼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TV에서 비춰졌던 윤기원과 자신의 모습에 대해서는 "리얼하게 나온 것"이라고 말했다.

윤기원과 이혼 전 황은정은 한 예능을 통해 부부싸움 일화를 전해 눈길을 끈 바 있다.

당시 황은정은 "부부싸움 후 남편이 집을 나갔다. 시어머니에게 전화를 했더니 '나랑 살 때도 그러더니 경찰에 신고해야 하는 거 아니니?'라고 하더라"며 "이후 다시 전화를 했더니 해외로밍이 되더라. 해외로 갔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황은정은 "항상 오토바이, 자동차 열쇠와 여권을 갖고 다닌다"며 "언제든지 떠날 준비가 되어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 바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