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브레인 이성우의 소탈하고 꾸밈없는 일상이 공개돼 화제다.
1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노브레인 이성우가 등장, 2마리의 반려견과 함께 사는 일상을 공개했다.
평소 거친 이미지를 가졌던 이성우는 이날 그려진 영상을 통해 의외의 반전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기안84가 크라잉넛과 자신을 헷갈려하자 "이말년 씨"라고 외치는 그의 모습에 웃음이 터져나오기도 했다.
한 동네에 오래 살고 있다는 이성우는 시장 등에서 주민들과 스스럼없이 인사를 나누기도 했다.
하루 2번씩 반려견들의 산책을 빼놓지 않는다고 밝힌 그는 건강을 챙기기 위해 콩국수 등의 음식을 만들어 먹었다.
또 반려견을 소개하는 과정에서 전 여자친구의 존재에 대해 부정하지 못하는 솔직한 모습에서도 시청자들의 극찬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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