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문막읍 건등리 섬강의 자전거도로로 진입 할 수 없도록 하는 자동차 통행금지 교통 표지판이 파손되어 바닥에 방치된 지 7개월이 넘었다.
섬강제방의 자전거도로는 충주까지 이어지는 동호인들이 많이 찾는 자전거 도로이다.
특히 주말이나 휴일이면 엄청난 자전거이용자들이 달린다.
교통 표지판이 중요한 이유는 바로 옆에 차도가 인접해 있어 자동차들이 이 지점에 주, 정차를 하여 놓고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원주국토관리청에서 하천정비사업으로 만든 후 관리주체를 넘겨받은 원주시청에서 자전거도로 관리를 하지 않기 때문이다.
작은 불편에도 눈을 돌리는 원주시청의 세세함이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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