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2년 '서울-평양공동올림픽‘추진에 태권도가 가세”하기로 했다. “국기원장 오노균 후보가 박원순 서울시장과 만나 논의, 협의하였다”는 것.
국기원(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장 오노균후보는 "2032 '서울-평양공동개최 하계올림픽'추진에 태권도가 앞장설 것"과 "210개국 태권도 서울 총회를 개최 하겠다"고 밝혔다.
오 후보는 제100주년 전국체육대회 주최 도시인 박원순 서울시장을 8일 오후 7시 The-K 호텔에서 만나 상기내용에 대해 앞으로 적극 논의 하기로 협의했다"고 말했다.
한편 박원순 서울시장은 지난 4일 제100회 전국체전 개막과 관련해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평화와 화합의 마음을 담아 2032년 서울과 평양의 공동올림픽을 유치하겠다”며 “서울에서 하나가 되는 꿈을 꾸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국기원은 오는 11일 국기원에서 세계 각국 선거인단 74명에 의해 국기원장을 선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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