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연구한 영농기술 다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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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연구한 영농기술 다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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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농업기술원, 영농기술 연구결과 298건 수록

^^^▲ 전남도농업기술원이 발간한 영농활용기술개발 책자
ⓒ 백용인^^^
지난 30여년 간 연구진에 의해 개발된 친환경농업 영농활용기술이 한 권의 책으로 발간돼 친환경농업 실천에 귀중한 자료로 보급된다.

전남도농업기술원은 지난 1974년부터 2005년까지 수행한 토양비료와 작물보호 분야의 시험연구사업 결과를 친환경농업 현장에서 실천할 수 있게 한 권의 책으로 발간 보급한다고 밝혔다.

이 책에는 토양비료 분야 영농활용과제 149건, 작물보호 영농활용과제 149건 등 총 298건을 수록해 친환경 영농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게 만들어 졌다.

이번 발간된 토양비료와 작물보호 분야 시험연구결과 현장활용 농업기술 책자는 시대의 변화에 따라 친환경농업을 실천하는 기초적인 연구실적은 물론 선진국과 경쟁할 수 있는 시설 현대화와 생명과학 기술연구 등 친환경농업으로 안전 농산물을 생산해 농가소득과 연계될 수 있게 알기쉽게 수록했다.

또한 토양비료 분야에는 벼농사, 마늘, 콩, 구기자, 수출오이, 논 콩, 참다래, 장미 양액재배 등 친환경농업을 실천할 수 있는 연구실적 149건이 수록되어 있다.

작물보호 분야는 벼 키다리병 효과적 방제기술, 토마토 잎곰팡이병의 친환경 방제, 초음파를 이용한 온실가루이 생력방제 등 친환경 병해충 방제를 비롯해 벼와 양파 등 잡초 방제기술 등 149건이 수록되어 있다.

특히 이 자료는 전남도농업기술원 홈페이지의 ‘농업연구정보 주요연구 성과’를 접촉하면 모든 자료를 쉽게 찾아볼 수 있고 친환경농업을 실천하는 농업인은 자료를 다운받아 활용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전남도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친환경농업 현장에서 궁금한 사항은 본 영농활용기술을 참고해 농업의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자료 제공과 함께 현장 기술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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