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동에 위치한 KTA갤러리에서는 2~7일 코리아아트페스타 제7회 대한민국전통공예대전(이사장 허필호) 전시가 열린 가운데 7일 오후 한국미술협회 이범헌 이사장이 참석하자 시상식이 진행되었다.

이날 시상식에는 코리아아트페스타 대한민국전통공예대전 허필호 이사장을 비롯한 고석산 심사위원장과 임원진과 전시 작가들과 시상식 참여 작가들과 (사)한국미술협회 이범헌 이사장과 한국미술협회 윤인수 부이사장과 귀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사)한국미술협회 이범헌 이사장은 축사에서 “제7회 대한민국전통공예대전 시상식”울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허필호 이사장님과 임원진의 노력에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또한 심사위원장님과 심사위원들의 노고에도 감사를 드리며 무엇보다 수상하신 수상자 여러분과 가족여러분에게 축하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사)대한민국전통공예대전 허필호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한국미술협회에는 전통공예와 전승공예가 있으며 (사)대한민국전통공예협회에는 초대작가가 70여 명이 되는데 각 분야에서 대한민국 전통공예를 이끌어 가는 분들이고, 앞으로 초대작가가 100여 명이 되면 초대작가분들만으로 전통공예협회의 회본을 만들려고 합니다. 앞으로 저희 전통공예대전이 한국의 미술을 이끌어 나갈 수 있는 그런 대전이 되도록 최대한 제가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