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는 2019 마니프 서울국제 아트페어(MANIF SEOUL)가 13일까지 1부와 2부로 나누어 마니프조직위원회 주최, 주관으로 전시되고 있는 가운데 (사)한국미술협회 이범헌 이사장의 부스전 인터뷰를 가졌다.
(사)한국미술협회 이범헌 이사장은 인터뷰에서 “이번 2019 마니프 서울국제아트페어는 마니프조직위원회 주최, 주관으로 진행되었으며 마니프란 새로운 예술작품을 선보이는 국제아트페어로서 국내외에서 무료로 초대된 500여 명의 작가들이 부스를 설치하고 운영하는 전시로 1.40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되어 가격 정찰제가 진행되는 전시입니다.”
이어 “마니프에서 작품을 구매하면 (사)한국미술시가감정협회의 제휴를 통해 발행된 작품 감정서가 발급되며 행사기간 중 1층 로비에 전체 초대작가의 작품 중 100만 원 내외 소품만 한 자리에 모은 특별부스가 설치되어 미술 애호가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미술협회 이사장이면서 부스전에 참여하셨는데 부스전 준비는 어떻게 하셨느냐는 질문에 “너무 바쁜 일정 관계로 틈틈이 새벽에 작품 활동을 급하게 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2019 마니프 서울국제아트페어, 이범헌 부스전은 7일 1부로 끝나고 2부 전시가 8~13일까지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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