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파진보세력이 아동학대, 아동인권침해 영상을 버젓이 유튜브에 게재했다.
지난 8월 16일부터 꾸준히 아동, 청소년을 동원해 정당해체 노래를 부르게 한 인터넷 언론사가, 지난달 30일에는 '검찰개혁'을 바란다며 아이들에게 비속어와 모욕적인 가사를 제창하게 했다.
자유한국당은 7일 “검찰개혁이 무엇인지 알지도 못하는 어린이들을 정치적 목적으로 이용한 것도 모자라, 자극적인 용어를 부르게 한 행위는 아동학대이자 아동의 인권과 미래를 무시한 심각한 범죄행위”라고 비판했다.
이어 아이들마저 정치선전 도구로 사용하는 비인간적, 비인격적인 짓거리는 독재 전체주의 국가인 북한에서나 일어날 법한 일이라며 그러나, 북한이 공개하는 영상과 다를 바 없는 대한민국의 현실에 어른들은 분노를 금치 못하고 있다고 개탄했다.
한국당은 “이념에 매몰되어 동요를 세뇌의 도구로, 아이건 어른이건 가리지 않고 이용하려는 좌파진보세력의 파렴치함은 그야말로 이적행위를 넘어, 금수만도 못한 행태”라며 자녀마저 선전선동 도구로 이용한 보호자를 비롯한 일체의 좌파진보세력들에게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질타했다.
이어 경찰은 수사를 통해 인간이기를 포기한 몰염치한 좌파진보세력에 엄중한 처벌을 내려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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