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노균 "소통ㆍ화합ㆍ혁신으로 하나 되는 국기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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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노균 "소통ㆍ화합ㆍ혁신으로 하나 되는 국기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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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프레스센터에서 국기원 및 태권도 발전 언론 브리핑
 
오노균 국기원 국기원장 기호3번 후보자
오노균 국기원 국기원장 기호3번 후보자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장으로 입후보한 기호 3번 오노균 후보는 국기원 및 태권도 발전을 위한 언론 브리핑을 프레스센터 19층 국화실에서 4일 오후230분경 가졌다.

오 후보는 소통화합혁신으로 하나 되는 국기원을 바로 세워 구악과 구폐를 청산하고 다시 뛰는 세계 속의 국기원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브리핑에서는 국민이 함께 즐기는 태권도를 위해 "생애주기별 태권도 프로그램"을 보급해서 생활무도 태권도의 진흥을 꾀하고, “도장이 살아야 태권도가 산다.”는 신념으로 도장활성화를 위한 컨설팅 등을 지원하고, 명예롭고 자랑스러운 태권도로 위상 제고를 하는데 대학 태권도학과의 활성화를 제시했다. 더불어 승품 단 심사제도보완과 명예보전으로 태권도 공헌자를 예우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세계와 함께하는 국기원으로 세계태권도연맹진흥재단대한태권도협회장애인태권도협회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고, 5개 대륙에 국기원 행정지원센터 설립과 각국 협회에 승품 단 심사관련 독점권을 점차적으로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더하여 비전이 있는 국기원으로 내부역량을 강화하여 신나는 직장문화를 조성하고 정부국회 등과 소통하고 “UN.유네스코와도 협력을 강화하여 비전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송동근 태권도진흥재단 창립 초대사무총장(전 문체부국장요원)이 배석했다. 송 전 총장은 "오노균 후보가 오랜 세월 태권도에 헌신 봉사해 왔고 원장이 되면 많은 변화가 기대된다."면서 "세계의 흐름을 잘 파악하여 세계중심의 국기원을 만들 적임자"라고 말했다.

오노균 국기원장후보가 4일 오후 한국프레스센터19층 국화홀에서 국기원 및 태권도발전 브리핑을 했다 (사진 좌 송동근 전 태권도진흥재단 초대 사무총장)
오노균 국기원장후보가 4일 오후 한국프레스센터19층 국화홀에서 국기원 및 태권도발전 브리핑을 했다 (사진 좌 송동근 전 태권도진흥재단 초대 사무총장)

오노균 후보가 제시한 국기원 및 태권도발전 내용은,

 

첫째, “국민이 함께 즐기는 태권도로 어린이 80%의 수련계층에서 국기 태권도에 걸맞는 국민이 즐기는 평생 태권도로 생애 주기별 태권도 프로그램제공해 생활무도로 만들겠다.

둘째, “미래 지속가능한 태권도도장이 살아야 태권도가 산다.”는 것으로 도장 경영 활성화 추진(국기태권도법, 조례제정지원 등), 도장 컨설팅지원, 세계태권도 연수원 교육 기능을 강화하겠.

셋째, “명예롭고 자랑스러운 태권도위상제고대학 태권도학과 활성화 지원, 승품/단 제도 개선 및 9단 명예 보전, 국기원의 명예와 위상정립, 태권도 공헌자 예우하겠다.

넷째, 세계와 함께하는 국기원이다. 이를 위해 세계태권도연맹, 태권도진흥재단, 대한태권도협회,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강화하고 국기원 운영에 각국 태권도협회의 열린 참여(국기원 총회, 포럼 등), 개도국 태권도 지속적 지원, 해외 국기원 행정지원, 대륙연맹 국기원 행정지원센터, 국가협회 해외 단()증 체계 일원화, 대륙별 설치, 해외 전담팀 운영등을 펼치겠다.

다섯째, “비전과 신뢰 받는 국기원으로 내부 역량강화(조직개편, 신나는 직장문화 조성), 단계간 실무, 최고회의 정례회, 정부, 국회, 언론, 유관기관 등 정계 브리핑 등 협력강화, UN,유네스코 등 국제기구와 협력등을 하겠다.

여섯째, “소통·화합·혁신으로 하나 되는 국기원그리고 구악과 구폐를 청산하고 다시 뛰는 국기원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오노균 후보의 약, 경력은 다음과 같다.

용인대 태권도학과 졸업 고려대 대학원 체육학박사 충청남도, 대전시 지방공무원 충청대 스포츠외교과 교수 국립 충북대 초빙교수 대전시 태권도협회장/대전시 장애인태권도협회장 대전시 새마을회장 민주평화통일자문의회의 상임위원 국기원 남북교류특별위장 남북태권도교류협회의 남측대표(평양) 세계태권도문화축체 및 코리아 오픈 사무총장 엮임 한국관관광대상 및 대통령 공로상 수상 사단법인 국제무예올림피아드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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