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피도는 신규 프리바이오틱스인 푸코실갈락토오스 조성물에 대해 국내 특허를 취득했다고 지난 10월 1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신규 프리바이오틱스인 푸코실갈락토오스는 비피도가 자체 연구를 통해 개발한 것으로, 장내 유익균의 증식을 촉진하고 유해균의 생육을 저해하여 마이크로바이옴을 조절하는 능력이 탁월하여 이번 특허를 출원하고 등록하게 된것이다.
회사측은 해당 특허가 프리바이오틱스 및 장내 마이크로바이옴 조절 기능이 우수하기 때문에 식품 및 건강기능식품 원료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비피도의 대표 종균(BGN4, BORI 등)은 아래와 같이 다양한 국내외 인체적용 연구를 통하여 효능을 입증하여 왔으며 해당 연구들이 실제 상용화 될 수 있도록 사업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비피도 관계자는 “당사는 마이크로바이옴 연구분야의 핵심물질로 꼽히는 비피도박테리움균주를 이용하여 많은 연구실적과 논문발표 및 특허를 취득한바 있으며 이를 통해 마이크로바이옴 산업을 이끌어가는 회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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