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놈들이 뻔뻔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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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놈들이 뻔뻔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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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첩. 지하당. 종북. 주사파 및 프락치 등 좌파의 생리와 행태

간첩이 됐건, 지하당 조직원이 됐건, 미전향 주사파가 됐건, 얼치기 촛불 족이 됐건 소위 종북좌파라는 자들이 뻔뻔해 질 수밖에 없는 몇 가지 요인을 살펴보면, 대체로 다음과 같은 내용들을 지속 반복적으로 집중학습교양세뇌 의식화작업의 결과라 할 것이다.

그런데“막상 김일성을 만나보니 주체사상 자체가 뭔지조차 맹탕 모르고 있더라”는 말과 같이 수령 당 대남선전선동공작기구 상급지도원 등 위보다 초급지도원 공작원 지하당원 지하서클 MT그룹 세포 및 말단조직원으로 내려 갈수록 의식화의 강도가 심화 되게 마련이다.
다시 말해서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은 숭배와 존엄의 대상일 뿐 그들 스스로가 주체사상을 달달 외우고 아침저녁으로 위수김동 친지김동 주문(呪文)을 욀 필요가 없는 대신에 당.군.정 지도급간부와 중간간부를 거쳐 말단 조직, 하급 졸개에 이를수록 더 철저를 기해야 살아남는 것이다.

북한 당 및 지하조직에 의해 철저히 세뇌 된 소위 주체형의 혁명투사라는 자들은 ① 혁명의 최고뇌수이며 단결의 중심인 수령을 모시는 입장과 자세, 당과 수령에 대한 끝없는 충실성”을 바탕으로 “사회주의, 공산주의 위업의 정당성과 승리의 필연성에 대한 확신과 혁명의 승리를 위하여 견결히 싸우는 불요불굴의 투쟁정신, 강의한 의지”가 결합 된 【혁명적 신념】

② 공산주의 혁명가의 중요한 사상정신적 풍모의 하나로서 “위대한 수령을 모시고 살며 혁명하는 긍지와 자랑”을 기본으로 “혁명하는 것을 가장 값 있고 보람차고 영예로운 일로 여기는 고상한 사상 감정”즉【혁명적자부심】
③ 공산혁명가들은 자기가 하는 사업의 정당성을 굳게 믿고 있으며 공산주의위업의 승리와 광명한 앞날을 굳게 믿고 있었기 때문에 “원쑤들의 겹겹으로 된 포위 속에서도 철창 속에서도 단두대에 올라 서서도 결코 비관하거나 용기를 잃지 않는”【혁명적 낙관주의】

④ 비록 한목숨을 바치는 한이 있어도 당과 수령에게 끝까지 충성 다하려는 각오가 되여 있고 단두대에 올라서도 【혁명적 지조】와 절개 따위를 맹신하고 이를 철저히 실천궁행(實踐躬行)하려 드는 것이다.

그 외에 전향(轉向)이나 투항(投降) 등 수령 당 조국(인공)에 대한 배신이나 배반은 사(死)라는 엄격한 【규율과 처형공포】 에 더하여 당 및 【조직수호】와 지령(指令) 내용 및 【임무비밀고수 책무】때문에 체포 시 자폭(自爆), 독극물이용 자살, 자해(自害) 같은 극단적 행태를 보이기도 하는 것이다.

어떤 개인이 이런 부류에 속한다고 특정하거나 단언할 증거나 자료를 가지고 있지는 않다. 그러나 소위 좌파들의 일반적 성향과 행태가 이러하다는 것은 종북 반역세력을 주목해 온 사람들에게는 이미 널리 알려진 비밀의 하나이기도 하다. 이글을 읽고 찔리는 자가 있다면 지금이라도‘공개전향’을 하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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