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BACO, 방송광고비 지원 문턱 더 낮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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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BACO, 방송광고비 지원 문턱 더 낮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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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술보증기금과 손잡고 혁신형중소기업 및 소셜벤처에도 TV광고비 지원키로 -

기술보증기금의 지원을 받는 모든 중소기업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의 혁신형중소기업 방송광고 할인제도를 통해 TV, 라디오 등 광고비 70%를 할인 받을 수 있게 된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 사장 김기만)와 기술보증기금(기보, 이사장 정윤모)은 25일 혁신형중소기업 및 소셜벤처 광고 마케팅 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의 혁신형중소기업 광고마케팅 지원제도를 통한 ‘소셜벤처 등 사회적기업 확산’에 앞장서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코바코가 운영하고 있는 혁신형중소기업 방송광고비 할인 사업 대상이 기술보증기금 지원기업까지 확대된다. 2018년 소비자행태조사에 따르면, 제품과 브랜드에 대해 긍정적인 이미지를 형성하는 매체로 TV광고가 가장 영향력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코바코는 협약을 계기로 중소기업의 TV광고 진입 장벽을 낮춰, 브랜드 인지도 제고 및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많은 혁신형중소기업 및 소셜벤처 기업에게 맞춤형 마케팅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혁신형중소기업 광고마케팅 지원제도는, 코바코가 공영방송인 KBS, MBC, EBS 등과 협력해 운영하는 중소기업 마케팅 지원제도로 우수한 기술력을 가지고 있으나, 낮은 인지도와 마케팅 능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위해 방송광고비를 최대 70%까지 할인해 주는 제도이다.

코바코 관계자는 “그동안 코바코는 방송광고비 할인을 통해 중소기업의 마케팅 역량 향상과 매출 증대에 크게 기여해왔다”고 말하며, “이번 협약으로 기술력이 우수하고 미래성장 가능성이 높은 혁신형중소기업 및 소셜벤처 기업이 한 단계 성장하고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코바코 혁신형중소기업 방송광고 할인제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코바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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