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부론면민 한마음 체육대회가 오는 10월 1일 오전 10시 부론문화체육공원에서 개최된다.
부론면 체육회(회장 황서현)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지역 주민과 기관·단체 회원 등 약 1,0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인 가운데 개회식은 오전 11시에 열린다.
현계산팀과 남한강팀 2개 조로 나눠 게이트볼, 피구 및 남녀 발목 묶고 달리기 등 체육행사와 함께 OX게임, 노래자랑 등 한마음 잔치를 통해 부론면민이 화합하는 자리로 진행된다.
행사에 앞서 모두골 광대패 및 부론농악보전회의 식전 공연이 준비돼 있으며, 다양한 상품이 걸린 행운권 추첨 시간도 마련돼 있어 참가자들의 즐거움을 한층 더할 예정이다.
황서현 체육회장은 “모든 부론면민이 화합하고 친목을 도모하는 한마음 축제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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