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소방서, 17호 태풍 타파 피해신고 잇따라
스크롤 이동 상태바
원주소방서, 17호 태풍 타파 피해신고 잇따라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원주소방서(서장 이병은)는 지난 22일 북상한 17호 태풍 타파로 인한 피해신고 현황을 밝혔다.

이날 오전 10시 11분과 오후 6시 24분경에 각각 금대리와 흥양리의 주택에서 바람 때문에 나무가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되어 출동, 오후 9시 25분에는 반곡동 오피스텔에서 창문이 바람에 떨어져 나갈 위험이 있다는 신고가 오후 10시 18분에도 반곡동의 한 건물에서 5층 유리창이 깨져 인도에 파편이 떨어졌다는 신고가 들어와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안전조치가 실시되었다.

강병국 현장대응과장은 “태풍 발생 시 인명피해는 바람에 의해 시설물 등이 추락하여 보행자의 부상사고가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며“태풍에 의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건물 외벽의 간판과 화분을 미리 고정 조치하시거나 내부로 이동조치하는 대비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기획특집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