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과의 전쟁에 굴복하지 말라!
스크롤 이동 상태바
언론과의 전쟁에 굴복하지 말라!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조선일보, 동아일보는 보수언론 자존심을 버렸는가?

 
   
  ▲ (좌) 동아일보, (우) 조선일보 사옥  
 

지난 지방자치선거에서 한나라당이 압승한 것은 노무현정권과 반미친북세력에 대한 준엄한 심판이었다.

그러나 바로 그 다음날 한국갤럽과 조선일보는 여권대선후보로 검토되던 고건을 대선후보 1위로 크게 보도하여 한나라당 압승분위기에 제동을 걸었다.

지방자치선거에 아무런 역할을 하지 않았던 고건을 대선후보 1위로 보도한 것은 반미친북정권의 연장을 위한 여론조작 공작정치가 아닌가?

지방자치선거에 패배한 반미친북세력은 한나라당 대표에 지독한 반미친북자 이재오를 당선시켜 좌파정권 연장 공작정치에 들어갔다.

이재오가 누구인가? 그는 6.25 이후 최대의 무장간첩단사건인 남민전 사건과 연루되어 징역형을 살았고, 반미친북활동과 관련하여 교도소를 들락날락 통산하여 무려 10년6개월을 복역한 지독한 반미친북자이다.

한미동맹해체와 주한미군철수를 선동한 민중당의 사무총장을 오랫동안 했고, 국가보안법폐지와 이라크파병반대 투쟁을 벌려 자유민주주의를 위협했다. 하나님의 공의와 자유민주주의를 위태롭게 해온 이재오를 한나라당 대표로 민 이명박이 과연 하나님을 믿는 교회장로인지 의심스럽다.

하나님은 지독한 반미친북자 이재오를 낙선시켜 한나라당과 자유민주주의를 보호했다. 그러나 조선일보와 동아일보는 경선에 불복하는 이재오를 마치 영웅처럼 미화했다.

이재오의 위험한 좌파경력을 비판한 한나라당 보수파를 수구보수와 색깔론으로 매도한 이명박의 2006.7.5. 한겨레신문 인터뷰에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보수언론을 자처하는 조선일보와 동아일보가 이재오를 영웅화한 것은 언론과의 전쟁에 굴복하는 것에 불과하다.

"노무현은 인간적으로 감정이 풍부하고 솔직하고 좋은 사람이다. 지난 지방자치선거에서 한나라당이 압승했으나 열우당 동지들이 대거 낙선해서 도저히 기뻐할 수 없었다"는 이재오의 경선불복을 비호하고 영웅화하는 조선일보와 동아일보의 정체는 도대체 무엇인가?

한미동맹해체와 미군철수를 선동해온 한겨레신문이 가장 오랫동안 이명박을 압도적인 대선후보 인기 1위로 보도해왔다.

조선일보와 동아일보는 가장 오랫동안 이명박을 압도적으로 지지해온 한겨레신문을 왜 따라가는가? 보수언론의 자존심을 버렸는가?

심지어 지방자치단체장과 지방의회의원까지 줄서기를 강요하는 이재오에 대하여 조선일보와 동아일보는 왜 침묵하는가?

기관지 확장증 고도로 병역을 면제받은 이명박의 병역비리의혹에 대하여 조선일보와 동아일보는 국민의 알권리를 위해 봉사하는 직무를 유기하는가?

야당동지 박근혜와 이회창을 매도하고 시스템 미래당 지만원을 고소하고 노무현에 아부하는 이명박의 위험한 정체성을 조선일보와 동아일보는 왜 비판하지 않는가? 북한이 핵실험을 한 이후 조선일보와 동아일보는 이명박의 대선후보 인기를 갑자기 수직상승시킨 것도 수상하다.

북한핵실험이후 대북지원중단여론이 70%대, 80%대인데 지독한 반미친북자 이재오를 한나라당 대표로 민 이명박, 한나라당이 집권하면 전쟁을 벌리겠다고 협박하는데도 북한개성공단에 다녀온 이명박, 그의 인기가 떨어져야 하는데 갑자기 수직상승할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조선일보와 동아일보가 언론과의 전쟁에 굴복한 징후가 도처에 나타났다. 김정일과 김대중의 6.15 반역선언을 지지한 김진홍.김일성으로부터 공민증 1호를 받았다고 자인한 김진홍. 민중신학 해방신학 등 좌파신학으로 국가보안법폐지, 미군철수, 노무현탄핵반대로 자유민주의를 위태롭게 해온 인명진 목사를 한나라당 윤리위원장에 추천한 김진홍.

보수언론을 자처하는 조선일보와 동아일보가 김진홍의 뉴라이트를 왜 대대적으로 미화해왔는가? 태국서 군사구테타를 타산지석의 교훈으로 삼으라고 노무현정권을 비판한 한나라당 유기준 대변인의 성명은 결코 구테타를 선동한 것이 아니라 자유민주주의 헌정질서를 지키라는 것이 아닌가?

그러나 조선일보 사설은 반미친북정당인 민노당 대변인의 성명을 인용하여 한나라당이 구테타를 선동한다고 매도하는데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동아일보도 한나라당 보수파를 위협하는 좌파 인명진 목사의 윤리위원회를 노골적으로 지지했다. 한겨레신문은 국민이 반미친북신문으로 알기 때문에 속지 않는다.

그러나 조선일보와 동아일보는 보수언론을 자처하면서 보수세력을 핍박하기 때문에 국민이 속기 쉽다. 사람을 속일수는 있어도 하나님을 속일 수는 없다. 국민을 잠시 속일수는 있어도 영원히 속일 수는 없다. 조선일보와 동아일보 내부에 자유민주주의를 사랑하는 세력이 건재하리라 믿는다.

언론자유와 자유민주주의를 위한 기자들의 투쟁으로 2007년을 좌파정권의 연장에 넘기지 않기를 바란다. 조선일보와 동아일보가 언론과의 전쟁에 굴복하여 보수파를 매도하고 여론조작으로 반미친북세력을 도와준다면 하나님과 국민의 준엄한 심판을 받을 것이다.

박근혜, 이회창, 지만원, 박찬성, 자유민주주의 애국세력들은 자유민주주의 세력의 승리를 위하여 단결할 것을 호소한다.

자유민주주의 보수단체들은 여론조작 공작정치와 반미친북정권연장을 도와주는 조선일보와 동아일보에 대해 비판하며 언론의 자유를 지키도록 투쟁할 것을 호소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