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계비행중 초동진화하는 대형헬기^^^ | ||
▲특히 항공기 가동률 100%인 상태에서 운항실장(강현종)을 중심으로 전 조종사들은 휴일도 없이 산불비상대기에 매진하고 있는 가운데 한식일인 지난 4월6일에는 대형(KA-32T)항공기 611호기를 조종(기장 이청고, 지창근)하고 충북지역 초계비행에 나섰던 진천관리소 조종사들은 14시경 충주시 이류면에 산불이 났음을 발견하고 즉각 진화에 임하는 한편 바람에 의해 불이 커질 것을 우려 진천관리소에 후속지원을 요청, 2대가 조기에 산불을 완전진화 함으로써 인력을 허비하지 않고 산불을 진화함은 물론 우리의 소중한 산림을 보존하는데 크게 기여 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김한규 진천산림항공관리소장은 “모든 것이 책임감을 가지고 초계비행과 공중감시 및 계도비행을 하였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날씨가 계속 건조하면 대형과 중형항공기를 투입하여 초계비행과 공중감시 및 계도비행을 계속할 것임을 거듭 강조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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