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힐튼호텔 주방장 이재현 교수, 한호전 요리학교 르방디에 수업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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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힐튼호텔 주방장 이재현 교수, 한호전 요리학교 르방디에 수업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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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조리과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뤄지는 10주 장학 수업
전 힐튼호텔 주방장 이재현 교수의 ‘르방디에 클래스 수업’
전 힐튼호텔 주방장 이재현 교수의 ‘르방디에 클래스 수업’

전 힐튼호텔 주방장 이재현 교수가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에서 ‘르방디에 클래스 수업’을 진행했다.

‘쿡방’, ‘셰프테이너’ 등 유행처럼 몇 년 째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직업으로 요리사가 꼽히고 있는 가운데 진로진학 고민이 한창인 학령기 학생들 사이에서도 요리를 전문적으로 배울 수 있는 호텔조리학과 진학 및 요리학교에 관심이 뜨겁다.

글로벌 명문 요리학교로 도약하는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특별한 요리수업인 ‘르방디에 클래스’를 진행하고 있다.

‘르방디에 클래스’는 세계 정상급 셰프들에게 지도받는 요리수업이란 뜻으로 한호전 호텔조리과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뤄지는 10주 장학 수업이다.

학교 관계자는 “이번 르방디에 클래스는 정통 프렌치 요리의 대가 정용락 교수의 테린 강의를 시작으로 국내외 특1급 호텔 출신의 셰프 교수진이 매주 실제 호텔에서 판매되는 양식정식, 양식연회, 양식코스 디저트 등을 10주간 강의할 예정이며 양식조리 특성화를 주제로 수준 높은 양식메뉴 등이 집중강의 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 17일에는 前힐튼호텔 양식주방장 이재현 교수의 가니쉬 및 플레이팅 수업이 이뤄졌으며 임패리얼 팰리스 호텔의 양식 정식메뉴 및 연회메뉴에 대해서 실제 호텔 주방장 출신인 왕효세 교수와 김경호 교수가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수업을 진행한 이재현 교수는 “매 수업마다 세계 정상급의 호텔 총주방장 및 명장급 셰프들이 직접 한호전에 찾아와 본인들의 요리 노하우는 물론 업계의 현황, 요리의 트렌드, 실무요리를 전달해줌으로써 호텔조리과정 재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한호전만의 대표적인 차별화수업으로 학업성취도를 높여주는 수업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호텔조리학과 대학의 대안으로 주목받는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는 현재 2020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학교 입학처 관계자는 “대학 호텔조리학과와 동일하게 4년제 및 2년제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고 대학의 이론위주 교육과정이 아닌 실무실습 위주의 교육과정과 실습환경을 갖춘 요리전문학교로서 중식의 대가 이연복, 정지선, 일식마스터 정호영 등 스타셰프를 교수진으로 임용해 스타셰프 레스토랑의 현장 실습과 수준 높은 요리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보니 많은 호텔조리과 지원자들의 환영을 받고 있는 상황”이라며 “특히 대학보다 높은 취업률을 보이고 내신 및 수능 성적 반영 없이 입학사정관제 면접전형으로 학생을 선발하고 있어 호텔조리과 진학을 꿈꾸는 수험생들의 지원이 작년보다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한호전은 2020 글로벌 명문 요리학교란 비젼에 맞춰 2019년 호텔조리과로는 국내 최초로 중국 제남대학교에 글로벌 캠퍼스를 설립했으며, 상호 간의 학점교류, 학사 및 석사 공동학위, 어학연수, 교환교수 등 여러 분야의 협력 및 협약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한호전만의 학생주도형 교육방식인 GCD 교육법과 양식 특성화 교육 등 전문화된 교육 커리큘럼을 통해 조리학과 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현재 한호전은 2·4년제호텔조리학과 및 조리학과 대학들의 평균적인 신입생 장학제도보다 다양한 장학제도로 신입생들의 관심을 받고 있으며 특히 전공우수자 장학금으로 조리기능사를 3개 이상 취득하거나 조리산업기사 1개 이상 취득에 따라 1학기 100만원의 장학금 혜택을 진행하며 대학 국가장학금 제도와 같이 요리전문학교 중 처음으로 기초생활 수급자, 한부모 가정, 차상위 대상자, 다자녀 학생들을 위한 장학제도도 마련되어 있다.

한호전은 2년제호텔조리학과 과정을 비롯해 4년제호텔조리학과 과정, 바리스타학과 과정, 제과제빵과 과정, 호텔경영학과 과정, 카지노딜러 과정, 항공운항학과 과정 등 다양한 전공이 존재하며 자세한 사항 및 입학관련 정보는 한호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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