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소비자정책 심의위원회 개최
스크롤 이동 상태바
오산시, 소비자정책 심의위원회 개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17일 시청 상황실에서 2019년 제1회 소비자정책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UN군 초전기념 평화관 가상현실(VR) 체험시설 이용료 운영 계획(안) 등 제출된 총 4건의 안건에 대한 심의와 신규 위원에 대한 위촉식을 함께 진행했다.

오산시 소비자정책심의위원회는 소비자 문제에 전문지식이 있는 민간인과 공무원 등 총 17명으로 구성되어 시 관여 공공요금·사용료·수수료와 소비자보호 및 물가안정 등에 필요한 사항에 대해 심의·의결하는 위원회이다.

이날 상정된 안건은 2019. 10월 개관하는 'UN군 초전기념관 평화관 가상현실(VR) 체험시설 이용료 징수에 관한 사항', 2019. 9월 시내버스 요금 인상에 따른 '오산시 마을버스 요금조정(안)', 현실에 맞지 않는 제증명발급수수료 조정 등을 위한 '오산시 보건소 제증명발급수수료 등 조정(안)', 일원화 되어있는 재처리수 사용요금 체계를 사용량에 따라 단계별 요금부과를 위한 '오산시 하수처리수 재이용시설 재처리수 사용요금 조정(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각 안건을 처리했다.

이날 회의를 주관한 김선조 경제문화국장(부위원장)은 “의결된 안건을 토대로 사업이 내실 있게 추진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 달라”고 말하고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오산시정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기획특집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