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19일(목) 시작되어 오는 21일(토)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9 매경 창업&프랜차이즈쇼(STAR-FRAN SHOW 2019)에 세탁전문점 월드크리닝이 참가하여 세탁전문점 창업의 비전을 제시한다.
대한민국 대표 세탁전문점으로써 전국 가맹점을 꾸준히 개설하고 있는 월드크리닝은 금번 2019 매경 창업&프랜차이즈쇼에서도 부스를 마련하고 예비창업자들에게 일일이 창업상담을 진행하고 현장계약까지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월드크리닝은 이번 박람회의 부대행사로 최신 트렌드 프랜차이즈 기업의 가맹사업 설명회와 사전 공동 홍보를 통한 예비 창업자들의 참여모집 지원을 하는 ‘우수 프랜차이즈 브랜드 가맹사업 설명회’에도 참가해 월드크리닝의 경쟁력과 세탁업의 비전 등에 대해 안내할 예정이다.
월드크리닝은 이미 전국 500여 개 이상의 가맹점이 활발한 세탁전문 비즈니스를 진행하고 있는 브랜드로, 홍보대사로 방송인 박미선씨를 발탁하며 인지도를 높이고 있는 중이다. 특히 세탁편의점 형태부터 코인워시, 지사 등 여러 창업모델을 구축해 획일적이지 않은 선택적 창업이 가능하며 이런 점도 안내될 예정이다.
박람회 현장에서 가맹점 계약을 맺는 계약자에게는 고가의 POS 무상지원 혜택이 주어지며, 천안•아산지역의 경우 선착순 5호점까지는 가맹비 무료 혜택까지 제공될 예정이다. 임대료 지원혜택도 계획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월드크리닝 관계자는 “예비창업자들의 창업문의가 꾸준히 늘어나면서 연중 수시로 자체 창업설명회를 진행하고 있고 대형 창업박람회에도 적극 참가하면서 상세한 창업안내를 진행하고 있다”며 “의류의 고급화와 다양화, 1인가구의 증가 등으로 세탁시장은 성장가능성이 높은 시장이기에 금번 박람회에서 월드크리닝 부스 방문자 및 설명회 참가자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한편, 매경 창업&프랜차이즈쇼는 외식, 교육, 건강, 도소매 등 각종 분야별 프랜차이즈 대표 브랜드들이 대거 참가하는 대형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로, 올해는 100개사에서 170개 부스가 운영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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