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 정보통신학과과정이 2020 전문대 수시방안으로 수험생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
세계 3대 인명사전 ‘마르퀴즈 후즈 후’에 이름을 올린 데 이어 2017 알버트 넬슨 평생공로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던 김종국 교수가 이끌고 있는 숭실대 글로벌미래교육원 정보통신학과정은 이번 2020 전문대 수시모집에 있어 4,5,6등급 대학을 찾는 수험생들에게 대안으로 문의가 늘고 있다.
교육원 관계자는 “내신·수능 관계없이 인적성 면접전형을 통해 일반 정규대학 지원 횟수와도 관계없이 대학 캠퍼스내 전공수업 및 자격증 취득의 병행으로 평균 2년 내외의 단 기간 숭실대학교 총장명의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음으로 2020 전문대 수시모집 대신의 방안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김종국 교수는 통신 및 신호처리, 음성정보처리 분야를 지속적으로 연구해오고 있으며, 현재 국제저널 심사위원과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평가위원,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평가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더불어, 숭실대 글로벌미래교육원 정보통신학과과정은 김종국 교수 아래 IT관련 전문가를 활발히 양성중이다.
졸업 후 IT사업부 또는 시스템 보안회사, 전산실, 연구소, 정부기관 등 정보통신 분야로 진출이 가능하고 학사학위를 취득함으로 편입 및 대학원 진학 과정도 연계교육 중이다.
숭실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명칭 변경된 글로벌미래교육원은 현재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및 이와 동등한 학력이라면 지원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입학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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