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경찰서(서장: 김동혁)는 17일 고성경찰서 열린마루에서 결혼이민자 및 상담사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주여성 가정의 평온을 위한 인권 교육 및 경찰서 견학을 개최 하였다.
이번 견학에서는 언어·문화 차이로 신고방법에 익숙하지 못해 사각지대에 놓일 수 있는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가정폭력 사례 및 보호지원, 112긴급신고 앱을 통한 신고요령, 미아 방지를 위한 지문 사전등록 제도를 설명 하였다.
김동혁 서장은 “오늘 견학을 첫 디딤으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다문화가정의 범죄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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