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연서와 관련된 스캔들이 화제다.
지난달 이혼 소식을 알렸던 구혜선, 안재현 부부는 서로를 향한 폭로전 끝에 다른 사람에게도 피해를 입히고 있다.
최근까지도 배려없는 폭로를 퍼붓던 구혜선은 "이혼은 안재현의 외도 때문이고 그 상대는 함께 출연 중인 작품 여배우다"라고 밝혔다.
이에 현재 안재현 상대 배우로 촬영에 임하고 있는 오연서가 지목됐고, 그녀는 강력하게 반발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그녀는 지난 2012년에도 깜짝 스캔들을 불러 일으킨 바 있어 더욱 민감하게 받았들였을 것이라는 추측도 나오고 있는 상황.
오연서는 당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이준과 가상 결혼 생활을 하며 "실제로 밖에서도 만나자"라고 어필하는 등 적극적인 관계 형성을 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 가운데 배우 이장우와 스캔들이 터졌고 프로그램 하차까지 이르는 등 논란이 된 바 있다.
또 그녀가 엮인 스캔들로 인해 드라마까지 피해를 미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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