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윤종신이 당분간 방송 활동이 아닌 음악 활동에 전념할 것으로 보인다.
1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휴식기를 발표하는 그의 모습이 그려져 세간의 이목을 모았다.
그는 프로그램에서 하차를 결정했다. 또한 그는 자신을 모르는, 자신의 편이 하나 없는 낯선 곳에서 생활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그가 이와 같은 결정을 한 데에는 음악가로서 새로운 영감을 얻기 위한 것.
하지만 그는 해외로 떠나기 전, 최대 걱정거리를 털어놔 세간의 이목을 모으기도 했다.
실제 그는 최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주름이 진 노모의 손을 공개하며 "엄마가 걱정이다. 떠나기 전..."이라는 문장을 게재했다.
또한 그는 휠체어를 타고 있는 노모의 사진을 공개해 대중의 안타까움을 모으기도 했다.
그가 최근 SNS 계정에 공개한 사진 속에는 병원에서 휠체어를 탄 노모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게다가 윤 씨 역시 쇠약해진 노모를 걱정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어 팬들의 우려를 자아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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