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공산화 어디까지 왔나?" 조국 임명으로 본 국가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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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공산화 어디까지 왔나?" 조국 임명으로 본 국가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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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타운TV 논평

뉴스타운 애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 논평에서는 우리 대한민국이 지금 어떤 상황이며, 공산화, 즉, 좌파정권이 지향해 온 연방제 통일 또는 공산화가 어디까지 왔나, 진단해 보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특히 오늘은 색깔논란, 주관적 판단을 최대한 배제하고 팩트를 위주로 논평하려고 합니다.

아시다시피 지금 청와대는 거의 사회주의자들의 손아귀에 장악됐습니다. 청와대 전원이 사회주의자라기보다는 대통령과 핵심 참모들이 사회주의자 또는 친북주의자라는 데 이의를 제기할 국민은 많지 않습니다.

대통령은 스스로 사회주의자라고 고백한 거라고 봐도 전혀 무리가 없습니다.
"신영복을 사상적으로 존경한다, 자유 베트남 패망에 희열을 느꼈다..." 이런 표현은 문 대통령이 직접 말하거나 자서전에 쓴 겁니다.

청와대의 핵심인 비서실장.
대표적인 종북 인사인 임종석 실장이 나가자, 종북보다는 친중, 또는 사회주의 편향적인 노영민 실장이 취임했습니다.

이번에 법무부장관에 임명된 조국.
청문회에서도 분명히 말했죠.
과거 사회주의자로 활동한 후 전향했느냐는 김진태 의원의 질의에...
답변하는 것이 적절치 않다면서... 자랑스럽게 생각하지도, 부끄럽게 생각지도 않는다.

평소 단호한 표현을 쓰기로 유명한 사람으로서 무슨 양비론입니까?
전향 안 했다는 얘깁니다.
그래서 우리는 초유의 사회주의자 법무부장관을 보게 됐습니다.
자유민주주의 국가에 사회주의자가 법을 집행한다?
이것이 바로 대한민국의 현주소입니다.

국가가 운영되는 데는 보이지 않는 손이 있습니다.
바로 여론이죠.

여론의 주체는 언론과 온라인, 그리고 SNS와 같이 국민의 마음을 표현하는 미디어들이죠.
매일 보시는대로 뉴스와 댓글, 콘텐츠들이 북한에 우호적이고, 보수파들에게 공격적이라는 점, 느끼시죠?
여론의 엔진을 사회주의적 세력이 장악했다는 것... 기울어진 운동장이라고도 하죠.
북한 통전부가 댓글조직을 장악했다는 의혹도 나오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의 눈과 귀는 자유롭지 않습니다.

헌법은 어떨까요?
지금으로서는 단어 하나 고치고, '자유'라는 말 빼고... 그런 수준입니다.
개헌은 가능할까요?
현재로서는 쉬워 보이지 않지만, 정권은 다음 총선에서 개헌 가능한 의석수를 확보하려고 애쓰고 있다는 점은 분명합니다.

안보, 국방은 어떻습니까?
안보에서는 사회주의라는 게 모호한 개념이지만... 사회주의 체제에 대비해 나가고 있다고 볼 합리적 의심이 듭니다.
일본과는 지소미아 파기로 동맹을 끊고, 미국과는 주한미군 부지문제로 갈등을 키워가고 있는 상황이죠.
나라를 안보의 섬으로 만들면 사회주의화가 쉬워진다는 의미일까요?

국방은 무력화가 목표로 보입니다.
북한에 대해서는 전전긍긍하는 국방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닙니다.
주적을 모르는 군대랍니다.
남성분들은 다 아시죠?
총검술을 할 때도 주적이 쓰는 총검술에 맞춰 대응하는 동작을 연습시키는데...
주적이 없으면 어느 적을 가정해서 전술을 준비하죠?

지금 몇 퍼센트나 대한민국 사회주의화가 이루어진 걸까요?
그것은 여러분들이 판단해 보시죠.
몇 퍼센트... 그것보다 중요한 문제가 있기 때문입니다.
앞에서 보신대로 아주 계획적이고, 체계적으로 착착 이루어지고 있다는 거죠.

보수 자유파들이 비판하고, 삭발도 하고, 아스팔트에 나가 태극기 들고 호소도 하는데...
여전히 국민들의 민심은 "뭔가 수상하긴 한데, 설마..."하는 안일함이 있습니다.

어느 세대는 공산주의 침략에 맞서 목숨을 잃으며 싸웠고...
어느 세대는 그래서 다 부서진 나라를 일으켰고...
그 다음 세대는 그 위에 세계 최고의 경제대국을 건설했고...
또 같은 세대 중의 일부 세력은 그 와중에서 주사파와 같은 사상으로 이 나라를 장악해서...
경제의 축복만 받은 세대들의 지지를 받아, 다시 이 나라를 사회주의로 몰고가려 하고 있다.
이런 현상은 역사의 순환이라고 보기엔 우리 국민이 너무 어리석고, 불행해 보이지는 않나요?

사회주의 국가에는 법이 없습니다.
권력과 목적만이 있죠.
반대세력을 감시하고, 가두고, 죽이는 데 공정성과 아량은 없습니다.
북한, 중국, 러시아가 모두 그렇습니다.

아직도 사회주의자인 조국 장관.
조국 장관이 가담했던 사노맹은 폭력혁명을 사회주의 건설의 목표로 했다는 것이 공식 발표입니다. 
우리가 그를 걱정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여러분은 사회주의 국가에서 살 수 있습니까?

오늘 논평을 마치겠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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