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 앞으로 다가온 추석으로 인해 시외버스터미널 차편 예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내일(12일)부터 추석 연휴가 시작되자 고향으로 향하는 차편을 구하기 위해 시외버스터미널 예매를 이용하려는 이들이 늘고 있다.
특히 오늘(11일)은 대체휴무일로 지정되지 않아 회사를 마치고 고향으로 가기 위해 시외버스터미널 예매 사이트에 접속이 힘겨운 상황이다.
이에 PC가 아닌 모바일을 통해 시외버스터미널 예매를 시도하는 이들도 늘고 있으나 해당 어플리케이션도 접속이 원활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용자가 운집하며 온라인 시외버스터미널 예매 서비스 접속이 지연되고 있는 상황에서 일부 이용자는 차편을 결제할 수 없는 불편을 겪고 있다고 호소하고 있다.
이들은 온라인 시외버스터미널 예매 서비스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차편을 찾았지만 결제가 되지 않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사례에 대해서는 결제를 위한 카드 선택란에 세부 항목이 팝업되지 않는 경우, 카드의 유효기간 입력창이 뜨지 않는 경우 등이 존재한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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