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서정희 딸 서동주의 국내 활동이 예고되면서 이목이 쏠리고 있다.
9일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는 서동주와의 전속계약을 체결한다고 밝히며 본격적으로 국내에서 활동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미국 변호사 합격 소식으로 세간을 들썩이게 했던 서동주는 업무와 연예 활동을 병행할 것으로 보인다.
부모의 유명세 덕에 악플 세례를 받았던 서동주는 부모의 불화 당시 배우자와의 갈등으로 헤어짐을 겪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서동주는 '라라랜드'에서 "부모가 파경을 결심하셨을 당시 나 역시 배우자와 결별했다. 나의 모든 것들이 바닥을 쳤던 나날이었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또 지난해에는 부친 서세원에 대해 "4년 전 연락이 끊겼다. 할 말이 없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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