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는 추석 당일인 13일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를 정기 휴장한다.
출렁다리를 제외한 축구장, 족구장, 등산로, 하늘 바람길 등은 이용이 가능하다.
원주시 관계자는 “추석 연휴 기간 소금산 출렁다리를 이용하려는 시민들은 가급적 정기 휴장일인 추석 당일을 피해주시고, 많은 관광객의 방문이 예상됨에 따라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의 9월 정기 휴장일은 지난 2일을 포함해 추석 당일인 13일과 16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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