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1일 수업으로 직장인 및 성인, 막학도의 학위취득 과정을 운영하고 있는 서울호서전문학교 주1일과정이 지난 3일 제25회(학사) 졸업식 및 학위수여식을 진행했다.
2006년 국내 최초로 주1일 수업이라는 새로운 학위취득 시스템을 도입한 서울호서전문학교 주1일과정은 매년 국가평생교육진흥원 학점은행제의 학위취득 심사에 합격한 학생을 대상으로 전기, 후기학기를 나누어 1년에 두 차례 졸업식 및 학위수여식을 개최하고 있다.
제25회 졸업식에는 총 63명의 성인, 직장인, 만학도 학생들이 학위를 취득했으며, 졸업생 중 경기대학교 일반대학원 외식조리관리전공 입학생을 포함한 총 5명의 학생이 대학원 진학의 성과를 보였다.
2019년 현재까지 서울호서전문학교 주1일과정을 통해 학위취득을 성인, 직장인, 만학도의 숫자는 총 1298명의 학위취득자를 배출했으며, 졸업생의 약 20%인 총 259명의 졸업생이 연세대학교 대학원, 성균관대학교 대학원을 비롯한 수도권 명문 대학원 진학자를 배출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서울호서전문학교의 주1일 학위취득과정은 교육부 평가인증과목을 이수하여 학위를 취득하는 학점은행제 시스템을 통해 교육부에서 발급하는 2년제 전문학사 학위 및 4년제 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한 교육과정”이라고 설명했다.
2019학년도 2학기를 시작한 서울호서전문학교 주1일과정은 10월 1일부터 2020년 주1일 학위취득과정의 신입생 모집을 시작하며 고등학교 이상의 학력을 가진 사람이라면 연령, 성별, 지역에 관계없이 누구나 진학이 가능하고, 전적대의 성적을 통한 편입학 학점설계로 최단기간 학위취득 플랜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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