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맥스엔비티, 프로바이오틱스 전문기업 HEM과 전략적 사업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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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맥스엔비티, 프로바이오틱스 전문기업 HEM과 전략적 사업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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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맥스엔비티(대표이사 이윤종)는 프로바이오틱스 전문 기업 홀잡펠이펙티브마이크로브스(이하 HEM)와 유산균에 대한 연구 교류와 제품 개발 및 판매 협력에 대한 사업 계약을 지난 9월 5일에 맺었다.

코스맥스엔비티는 이번 사업 계약으로 HEM이 보유한 유산균 활성화 기술을 이용하여 2020년 내 차별화된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유산균 활성화 기술은 건강기능식품이나 식품을 통해 섭취한 유산균의 활성을 촉진하여 장 내에서 유산균의 생존율과 장 부착력을 증가시키는 기술로, 유산균의 기능을 극대화할 수 있다.

코스맥스엔비티 신기술사업본부 김상우 본부장은 “HEM이 보유한 유산균 활성화 기술과 업계 최초 유산균 전용라인을 운영하고 있는 코스맥스엔비티의 유산균 제조기술을 활용하여 국내외 고객사들에게 좀 더 경쟁력 있는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을 공급할 수 있게 되었다”며 “향후 HEM과 유산균 사업 협력을 기반으로 개인 맞춤형 차세대 프로바이오틱스 제품 등 혁신적인 제품을 지속적으로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HEM CTO 지요셉 박사는 “HEM은 유산균 활성화 기술뿐 아니라, 한국인 장 내 환경 연구를 통해 개인 맞춤형 유산균 서비스 기술 PMAS(Pharmaceutical Meta-analytical Screening), 마이크로바이옴을 이용한 유산균 치료제 개발까지 프로바이오틱스를 전문적으로 연구 개발하고 있다”며 “프로바이오틱스의 미국 FDA 승인, 유산균주의 연구부터 임상시험까지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프로바이오틱스 전문 기업으로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HEM은 2017년 프로바이오틱스 분야의 세계적인 석학인 빌헬름 홀잡펠(Wilhelm Holzapfel) 박사를 주축으로 설립한 프로바이오틱스 전문 바이오 벤처기업이다. 유용한 미생물의 안전성 검증, 개인의 장내 마이크로바이옴 분석을 기반으로 개개인에 맞는 의료용 프로바이오틱스 개발 등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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